오늘의가든 소개. 실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마고치랄까.
오늘의집 앱 내에서 할 수 있는 인앱게임 오늘의가든 ,
매일 습관처럼 꾸준히하다보니 어느덧 7번째 수확에 성공했다.
수확하면 실제 상품과 함께 보내주는 카드, 모바일로 받는 아이스크림 쿠폰에는 따로 카드가 없어 지금까지 6장이 모였다.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는 꾸준히 신규로 추가되고 있다.
위 게임 설명의 식물 외에도 커피나 아이스크림 쿠폰을 받을 수도 있고,
머그컵이나 수저세트 같은 실용적인 제품을 고를수도 있다.
귀여운 캐릭터들 구경하는 맛에 골고루 골라서 기르는 편인데 이번에는 핸드타월로 선택.
뽀송이의 성장기록
귀여운 우리 아이의 성장기록을 단계별로 남겨보자.
레벨1.
귀염뽀짝하게 수건을 두른 새싹 캐릭터 뽀송한 타월로 자라서 오라고 이름은 뽀송이로 지어주기
캐릭터를 키우는 방법은 아주 쉽다. 관심주기 혹은 영양제를 받아 양분을 채워준후 물주기 를 하면 캐릭터가 경험치를 채우면서 자라난다.
레벨2.
레벨1에서 물 몇 번만 주면 금방 레벨2에 도달한다. 목화솜이 빼꼼 피어나고 수건에 무늬가 추가되어따
레벨3.
레벨3에도 금방 도달한다. 목화솜은 더 커지고, 타월에는 컬러감이 추가되었고,
아기에서 어린이 느낌으로 확 자라났다.
레벨4.
목화솜이 세 송이로 늘어나고 타월 컬러는 그린으로 변신!
레벨5.
목화솜이 머리에 두른 수건으로 레벨업했고, 몸에 두른 타월은 블루로 체인지. 산뜻하다
레벨6.
머리에 얹혀있던 두었던 수건이 양머리로 발전했다.
수건은 돌고돌아 다시 화이트 컬러로 돌아오고, 프랑스 국기가 생각나는 컬러 디테일이 들어갔다.
레벨6으로 올라갈때는 보상으로 고급영양제를 10개나 주지만,
레벨6 과정은 이전 단계보다 훨씬 오래 걸리기 때문에 여전히 아쉬운 양이다 🥹
진짜 우리집으로 온 핸드타월
그리고 레벨6까지 완료한 후 며칠 후 집으로 배송된 실제 물건. 도톰한 핸드타월 2장이다. 갠춘한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경험치 100%를 채우는데 점점 오래 걸리도록 되어있지만,
친구를 초대하면 레벨 점프나 바로 수확을 할수도 있고,
친구끼리는 서로 영양제와 물을 선물하는 기능도 추가되어 쏠쏠하다.
함께 귀여운 캐릭터도 키우고 실제 우리집으로 상품도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로 커몬커몬
(친구 초대코드 : 5wHn2KWG)